수상자
헌사를 들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과학자다. 그에게는 ‘과학 글쓰기의 계관시인’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.굴드의 또다른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책이 새로 나왔다. ‘여덟 마리 새끼 돼지’다. 그가 미국자연사박물관 잡지에 연재했던 자연학 에세이를 가려 묶은 책이다. 진화와 멸종, 환경파괴 등 ...